핸드폰 다시시작 무한반복 시 쓰는 마지막 방법

#핸드폰 #다시시작 #무한반복 #메인보드손상 #서비스센터

 

핸드폰이 실행되는 듯 하다가 꺼지고, 

다시 시작 하면서 꺼지는 현상이 반복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현상은... 안타깝게도 스마트폰 메인보드 손상일 확률이 높습니다.

스마트폰에서 메인보드가 손상이 되었다는건,

교체밖에 답이 없는데요.

 

메인보드를 교체해야 한다면

데이터가 모두 삭제된다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기존 메인보드에 데이터가 저장되기에, 

이를 교체한다는건 기존 데이터들을 모두 포기한다는 의미이거든요.

 

삼성계정, 애플계정이나 다른 클라우드서비스에 백업해 두셨다면 베스트이지만,

그 상황이 안되서 데이터 때문에 걱정이실 분들이 계실것 같아, 방법을 공유해드립니다.

 

바로.....

핸드폰을 냉동실에 넣어서 얼리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을 냉동실에 넣어서 얼린다면,

메인보드 온도도 낮아지고, 상대적으로 과부하나 오류가 생길 확률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저도 메인보드 손상되고, 백업을 못했던 상태에서

방법이 없나 고민하던 차에, 이 방법을 발견해서 실천을 하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얼려진 스마트폰으로 다시시작을 했을 때 가동에 성공할 수 있었고,

스마트 스위치 어플로 데이터들 무사히 옮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온도가 올라가면 원상복귀가 되기 때문에.

1분~5분 이내에 데이터를 옮기셔야 합니다.

 

온도가 낮을 수록 폰이 버티는 시간이 길어지기에

최소 3~4시간 동안 냉동실에 얼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