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조금씩 집중해서 쌓아보자!

고사장에가서 CBT로 시험을 진행했습니다. PBT를 치러본 경험과 비교했을 때 장단점이 확연히 느껴졌습니다. CBT 장점 -합격여부를 눈앞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게 제일 큽니다.) -책상에 공간차지가 없음 (제공받은 연습지, 필기구 정도) -문제은행식 시험, 과년도 PBT 공개된 기출문제 중심 집중대비 가능 CBT 단점 - 기출문제 공개제한 (CBT 시험을 시작한 이후터 기출문제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 어색함 (그래서 컴퓨터 연습 시간이 따로 있습니다.) - 눈아픔 (컴퓨터 오래보면 눈아프고 집중력 흐려지는 느낌입니다.) 준비물 신분증,필기구,계산기(필요하다면) 계산기가 필요하시다면 감독관에게 물어보시고 검사받으시면 됩니다. 수험표는 필수는 아닙니다. 문자나 큐넷 앱으로도 확인이 가능합..

종이로 치는 시험과는 상이한 점이 있어 도움이 되셨으면 하여 후기를 남깁니다. -준비물- 수험표(필수는 아니지만 장소찾는데 필요) 공학용 계산기(규정에 맞는것) 필기구(볼펜 or 샤프) - 장소별 상이하긴 한데, 쓸거 하나만 꺼내놓으라고 하네요. 필통도 안되는 듯 합니다. -참고사항- - 모바일신분증 가능, 그러면 미리 체크합니다. 체크 끝나면 폰을 끄는걸 보여주면 됩니다. - 이어플러그 요청시 제공 (장소별 상이) - 필기구 1개만 - 공학용 계산기 뚜껑떼고 본품만 쓸것 - cbt 시험 방법 및 주의사항 - - 컴활1~2급 같은 접근방법, 시험 전에 사전교육 해줍니다. - 연습용지 줍니다. 필요하면 더 요청하면 됩니다, 퇴실 시 반납. - 결과 바로나옵니다. 합/불여부, 과락여부 확인 가능. - 합격 ..

자격증 발급일은 합격날짜를 확인할 날부터 1주 정도 더 걸립니다. 작년에 SQLD를 대비해서 합격했는데, SQLD를 올해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합격과정까지 준비하면서 알면 좋을 팁들을 정리해봅니다. 문제구성(총 50문제) 1과목. 데이터 모델링 이해 2과목. SQL 기본 및 활용 각과목별 과락이 존재하고, 40점 아래로 득점 시 탈락. 주관식은 5문제 인데, 보통 1과목 2문제, 2과목 3문제 정도로 섞어서 출제 했습니다. 1과목은 개념, 용어를 꼭 알고 가면 유리하고, 2과목은 SQL 구문을 해석하는 능력을 기르셔야합니다. join, union 같은 구문들도 종류랑 이해도를 높이고 가셔야 고생하지 않으십니다. 객관식은 찍을 수라도 있지만, 주관식은 모르면 아예 노답... SQL문을 해석하지..

현재 빅데이터 분석기사를 공부 중이다. 빅데이터분석에 관심이 있기도 했고, 국가기술자격증에, ADsP 개념이 연계 되어있어서 공부하기 수월하다고 느꼈다. 기사급이지만, 차근차근해나가면 열매를 맺을 것 같다. ADsP 취득 후 자신감을 갖춘것도 있다. 이후 또 후기를 쓸 수 있기를 바라며..... 10월 1일 필기 시험 예정

제 34회 데이터 분석 준전문가 성적공고가 났다. 8월 말에 쳤던 것 같은데, 거진 3주 정도 걸리는 것 같다. 자격증 발급일은 9월 23일이라고 했으니, 아마 1주 더 걸릴 것 같다. 합격과정까지 준비하면서 알면 좋을 팁들을 간단히 정리해 본다. 문제구성(총 50문제) 1.데이터이해 (객관식 8문제, 주관식 2문제) 2.데이터 분석기획 (객관식 8문제, 주관식 2문제) 3.데이터 분석 (객관식 24문제, 주관식 6문제) 각과목별 과락이 존재하고, 40점 아래로 득점 시 탈락 주관식은 10문제 인데, 주로 개념용어를 묻는 질문이 많았음. 용어를 꼭 알고 가면 주관식문제 점수 쏠쏠하게 획득가능. 객관식은 찍을 수라도 있지만, 주관식은 모르면 아예 노답... 주관식에서 다 틀려도 합격은 가능하지만, 그만큼 ..

1. 접수 가격은 5만원 입니다. - 접수기간이 끝나면 환불은 50%만 가능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2. 미리 접수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한국산업인력공단(Q-net) 국가기술자격증 처럼 전국 시험장이 많은 편이 아닙니다. 서울이 대부분이고, 광역시는 광역시별로 1~2개 있는 정도였습니다. 경기도도 수원, 성남 이외에는 잘 못봤습니다. 빅데이터 분석이 각광받기 시작한 분야이다 보니까 응시인원도 늘어나서 데이터 산업진흥원에서도 시험장을 늘리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공지도 했었습니다.) 그러니 관심이 있는 분들이시라면, 마음편하게 접수 시작하자마자 접수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국가기술 자격증처럼 다행히 접수시작날에 서버가 마비되고 이정도 경쟁률은 아니었습니다. (2022년 8월 초 접수 당시)

아직 ADsP 자격증을 취득하진 않았지만, 수험서를 사서 공부해보면서 느낀점들을 제목처럼 정리해보았다. ADsP를 따면서 얻는 것 1.빅데이터 산업 및 데이터 용어 2.데이터 플랫폼 및 데이터 처리, 수집방법 등 3.간단한 R 프로그래밍 및 계산해서 답구해내는 방법 4.기초적인 통계학적 지식 + 기업 우대사항 충족 정도로 생각한ㄷ. '자격증을 취득하면 빅데이터 분석 관련 역량이 확! 오른다.' '자격증 공부만 하면 데이터 분석은 눈감고도 할 수 있다!.' 는 절대 아니다. 하지만.... 1. 데이터 분석에 입문하시는 분들의 이해도 향상목적, 2. 빅데이터 산업의 접근성 향상 3. 기업 서류합격확률 증가 이런 점을 노리시는 분들은 가치있는 자격증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저도 위 3가지 목적에 부합하는 사람..

1. 합격은 60점이고, 과락이 존재한다. 과목별 40점 아래로 떨어지면 과락하니 유의 2. 주관식이 존재한다. 총 50문제인데, 객관식 40개, 주관식 10개로 구성 - 주로 용어를 적거나 약간의 계산문제 등이 주요함. 3과목 중 1과목 20% 2과목 20% 3과목 60% 비중으로 출제 되는 경향, 1,2과목은 빅데이터의 개론 느낌, 3과목은, R프로그래밍이랑 통계학의 이해도를 측정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공부하면서 중요한 꿀팁이나 정리하면 도움될 사항이 있을 시 추가 예정입니다.

처음엔 잘 몰랐는데, 공부를 해나가다 보니까, 데이터 분석의 기초용어나 개념, 계획이나 분석 같은 점들을 접근해나갈 수 있다는 측면에서 좋았다. 자격증을 따는게 주 목적이 아니긴 햇지만, 자격증을 부수로, 내용이해와 실력향상을 목표로 해나간다면 마음이 훨씬 편할 것 같다. 떨어져도, 아 실력이 향상됬으니까 그만하면 됬다. 붙으면, 금상첨화 그 자체이고, 그렇게 생각하니까 두려움 제거에 도움이 많이 됬던 것 같다.

ADsP는 '데이터 분석 준전문가'라는 국가 공인 자격증이다. 국가 기술자격증은 아니지만, 사기업에서 은근히 우대하고 있는 자격증으로 생각이 들었다. 그 생각의 근거 1) 4대 대기업에서 빅데이터 분석 관련 자격증 우대 라는 항목을 은근 봄 2) IT 중견, 스타트업 등에서도 자격증을 우대사항으로 게시 그리고, 컴공이나 통계관련 학과 전공이 아닌 상태에서의 나는, 자격증이 나의 노력을 보여주는 수단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 기본전공은 이공계이긴 하지만, 빅데이터 분석이나 SW 관련 역량은 상기 기술한 전공자분들보다 느린건 사실이니까 ㅠㅠ 1년에 4번 정도 치르는 것 같고, 26회, 27회가 2022년 남은 시간 내 치뤄질 예정이다. 26회는 8월 1일 부터 접수 시작이고 8월 28일 시험, 발표는 9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