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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장에가서 CBT로 시험을 진행했습니다.
PBT를 치러본 경험과 비교했을 때 장단점이 확연히 느껴졌습니다.
CBT 장점
-합격여부를 눈앞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게 제일 큽니다.)
-책상에 공간차지가 없음 (제공받은 연습지, 필기구 정도)
-문제은행식 시험, 과년도 PBT 공개된 기출문제 중심 집중대비 가능
CBT 단점
- 기출문제 공개제한 (CBT 시험을 시작한 이후터 기출문제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 어색함 (그래서 컴퓨터 연습 시간이 따로 있습니다.)
- 눈아픔 (컴퓨터 오래보면 눈아프고 집중력 흐려지는 느낌입니다.)
준비물
신분증,필기구,계산기(필요하다면)
계산기가 필요하시다면 감독관에게 물어보시고 검사받으시면 됩니다.
수험표는 필수는 아닙니다. 문자나 큐넷 앱으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만약 출력하셨다면 지정 좌석에 앉는 순간 수험표 역할은 끝났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연습지는 요청하면 주십니다.
퇴실하실때 다시 반납하시면 됩니다.
이후
추후 실기시험을 대비하신다면
사전 자격요건(학력,경력) 증명서를 온라인으로 큐넷에 제출하시고
실기접수를 하셔야 자격미달로 떨어지시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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