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해본 물건 리뷰

주코 다용도 가정용 급속 제빙기 15kg

타이거캐슬 2023. 3. 30.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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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제빙기는 다르군요!
#빠르다 # 1시간안에 사진처럼 # 6분에 10개 맞음 

 

-계기-
얼음이 필요한 계절이 조금씩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얼음이 있어야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기가 아주 수월해 질것이고,

얼음 얼린다고 플라스틱 트레이에 힘들게 얼음을 담아서
팔 수전증 증세를 보이며 좁은 냉동고 빈자리에 담을
걱정을 줄이기 위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얼음이 최곱니다.

얼음 얼렸을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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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후기-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합니다.
제빙봉에서 얼음이 얼려지고 있는 모습이 신기해서 찍어봣습니다.

얼음이 얼려지고 있는 모습

-간단한사용설명-

버튼조작도 그냥 전원코드 꼽으시고, O버튼만 한번 누르시면 됩니다.

깜빡거리는 상태에서 누르면 바로 제빙이 시작됩니다!!

 

그 외에는 기계가 알아서 해주고요. 쓰레받이 같이 생긴게 로봇처럼 움직이면서

얼음은 얼음트레이에 옮겨줍니다.

 

사이즈는 작은거, 큰거 2가지가 있고요. 사진에 있는건 큰거입니다.

큰거라곤 하지만 체감상 그다지 크진 않네요. 작은건 조금 더 작고요.

더 빨리 나옵니다.

 

그리고 다 좋은데, 이상과 현실은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ㅋㅋㅋ....

 

1. 일단 무겁습니다.
거짓말 안하고 일단 무거워요....;;;;
포장박스에서 처음꺼낼때, 청소한번하고 물뺄때 좀 몇번 옮겼는데,
팔 은근 아픕니다.

15kg의미가 얼음을 15키로그램을 만든다는게 아니라,
기기 자체 무게인 것 같아요 ㅠㅠ
설사 15키로가 아니더라도, 체감 무게가 상당합니다.
여행갈때 들고 가실 순 있겠지만, 각오좀 하셔야 할겁니다 ㅠㅠ


2. 안정시간이 좀 필요합니다.
공조냉동장치가 있어서 그런지,
사용설명서에도 설치후 2시간 정도는 움직이지 말라고 하네요.
그 시간을 기다리고 돌렸지만, 첫 얼음이 나올 땐 실망하실 수 있습니다.
제빙봉에서 나오는 냉동얼음 크기가 작고, 10개가 다 안나올 수 도 있어요.

처음엔 불량인가 했는데, 냉동장치가 돌기 시작할땐 제빙봉 온도가 낮지 않아서
그런 것같았어요. 적어도 2번째 얼음부터 나오는건 만족하실겁니다.


3. 냉동고에 옮긴 얼음은 서로 붙을 수도 있습니다.
제빙기에 담긴 얼음은 매끈합니다. 신기하게 서로 안붙습니다.
하지만 냉동실에 소분해서 넣어두면 그건 또 서로 붙습니다 ㅡㅡ
식기로 한번 씩 깨줘야 하는 귀찮음이 생기긴합니다.
얼음 많이 만드셔서 냉동실에 소분하셔야 겠다면 참고하시길 바래요.


-총평-
냉동 얼음을 10분마다 채취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기, 주의사항만 잘 지키면 될듯합니다.
추천합니다.

텀블러에 넣어간다음에, 커피랑 냉수타면

아이스아메리카노를 간단하게 마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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