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해본 물건 리뷰

헤이홈 IoT 현관 스마트 도어벨 인터폰

타이거캐슬 2023. 5. 24.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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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벨  #와이파이 연결  #신박함
신박한 제품, 집밖에 있어도 제품초인종 누르면 보입니다.
누르지 않아도, 누가 집문앞을 지나가면 감지
해줍니다.
 

-계기-

과거에 비해서 모르는 분들이 많이 찾아오는 듯한 느낌을
받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행상인 분들이나 아무이유 없는 벨누름 등등
왜 누르시지 싶은 경우가 가끔 생기더라구요.

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한 최소한의 대비책도 있고
심리적 안정감을 더하고 싶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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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현재 문에 설치한 기기모습입니다.
직접 사용해보면서 느꼈던 장단점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장점-
1. 원격 확인가능
와이파이만 연결되어있으면 외부에서도 도어벨 카메라를 통해
도어벨 주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벨을 누르거나, 누르지 않아도 모두 확인가능합니다.
누르면 알림메시지가 폰으로 전송되어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어플 내 마이크 기능으로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도어벨에서 마이크로 제 의사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단, 헤이홈이라는 어플을 무조건 설치하셔야 합니다.
이메일 주소 or 폰번호로 가입 가능합니다.
동봉된 사용설명서로 참고하시면서 연동하시면 됩니다.
 
벨을 누르면 이 차임벨을 통해서 벨소리가 들립니다.



2.주,야간 활용가능
시간 구애 받지 않습니다. 주간은 당연히 잘보이고,
야간도 잘보입니다. 적외선 카메라가 탑재되어서
야간에도 식별이 가능합니다.
얼굴이 아주 선명하게 잘 보입니다.

 
3. 센서감지기능
누군가가 지나가거나 카메라 앞에 가까이 서있기만 해도
감지해서 앱 알림으로 보내줍니다.
이건 벨을 누르지 않아도 적용됩니다.
 
생각보다 안심이 많이 되게 하는 기능입니다.
센서 민감도 조절도 가능합니다.
앱에서 센서 민감도를 직접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단점-
1.와이파이 세기를 탐

와이파이에 민감한 제품입니다.
세기가 조금이라도 약해지면 오프라인 모드로 전환되거나
끊김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거실 공유기와 도어벨 사이 공간이 5~10미터 정도되는데

앱에서 오프라인 상태로 떠서 응? 했습니다.
현관문과 가까운 방에 와이파이 증폭기 달아서
해보니까 이제 되더군요.
와이파이 약하면 안됩니다 ㅠㅠ


2. 브라켓, 제품 고정 나사 맞추기 까다로움
 
도어벨 제품 특성상 충전식 건전지로 사용하면서
주기적으로 충전해줘야 합니다.

그때마다 브라켓에서 제품 분리하고 브라켓 하단의
전용 나사를 풀었다 조였다 해야합니다.
전용 나사의 보안 안정성도 좋긴 합니다.

그런데, 문에 부착된 브라켓에 제품을 다시 고정시킬때  구멍 맞추기가 너무 힘듭니다 ㅡㅡ
끼워도 제품 나사구멍이랑 브라켓 나사구멍이랑 안맞아서
끼우기가 너무...... 빡셉니다.

손도 부족하고, 현관문이나 벽에 붙인 상태로
풀었다 뺐다 하기엔 너무 불편하고,
나사를 바닥에 떨어뜨리기를 수십번....
지금은 그냥 포기했습니다 ㅋㅋ


-총평-
신박하고 편리하지만, 장단점이 눈에 잘 보였던 제품.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능적 측면은 아주 좋았고,
전체적으로 괜찮은 제품인 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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