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 QHD 프리즘 휴대용 모니터, 39.6cm, CPM1530IQ

밖에서도 듀얼 모니터를 쓸 수 있습니다!

 

-선택계기-

저는 외부에서 노트북 사용을 자주하는 편입니다.
기본적인 작성활동 부터, 종종 엑셀 처럼 사무자동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일이
잦은 편입니다. 노트북 하나만으로도 가능은 하긴 한데

아무래도 노트북 특성상 화면이 작은 편이어서 화면 하나만으로 여러프로그램을 커버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니더군요

집에서는 서브 모니터로 커버 된다지만.
밖에 나가면은 그 무거운 모니터를 일일히 들고 다닐수도 없으니...

휴대용 모니터가 하나있으면 했습니다.
가방에 넣거나 들고다니기만 편해도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이 제품이 딱 그 느낌인 것 같아서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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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후기 -

1. 시작부터 고급진 인상을 받았습니다.

포장 박스부터, 내용물 까지 신경을 쓴 느낌이 듭니다.

고급 포장박스에 푹신한 스티로폼으로 제품이랑 부속품들을 받쳐놓았더라구요.
포장을 열 때부터 고급스럽다는 인상이 들어 좋았습니다.

2. 화면이 큽니다.
15.6인치 정도 되는 크기의 포터블 모니터였습니다. 
보통~큰 사이즈의 노트북 화면크기가 15.6 인치 인데,
노트북 화면만한 모니터를 하나 더 들고 다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확실히 40cm 가까이 되는 크기다 보니까  큰 화면을 보여주어 좋았습니다.

3. 디스플레이가 아주 좋습니다.

포터블 모니터는 아무래도 화면이 중요하긴 한데, QHD 화면이라고 해서 은근 기대한 측면도
없지 않아 있엇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써보니까.... 화질 좋네요 ㅎㅎ
FHD에만 익숙해져 있었던 저에겐 꽤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4. 연결이 간편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노트북과 휴대용 모니터, 연결선정도만 들고 다니고 있는데, 이렇게만 갖고 있어도 화면이 잘 뜨더라구요. c to c 케이블 하나만으로 스마트폰을 넓게 쓸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시면 스마트폰이 터치패드가 되고, 화면을 보시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컴퓨터 환경처럼 변하도록 바꿔준다고 생각하시면 되니다. 심지어 외부 전원 없이 스마트폰전원으로만 하고 있는 겁니다;; 단 외부전원이 없다면 배터리는 훨씬 빨리 닳는다는 점은 숙지하셔야 합니다. 편한 방법으로 화면을 하나 더 쓸 수 있다는 것에 편의성 측면에서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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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 QHD 프리즘 휴대용 터치패널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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