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이 있어야 하는(=회사에 가야 하는) 현실적인 이유

 

728x90

 

1.경제능력을 갖게 됩니다.

제일 중요한 경제적 능력, 돈을 벌 수 있게 됩니다. 기본적인 의식주 생활, 사회활동 등 다방면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금전은 기본적으로 회사를 다니면서 얻게 됩니다. 금전을 통해서 과거의 빚을 청산하거나, 현재에 충실하거나,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됩니다. 물론 금전이 전부가 아니고 만능해결사가 아닙니다만, 모든 순간에 있어서 경제능력은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

 

2.경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연차가 쌓이고 기술이 쌓이는 과정이기 때문에, 회사에 다닌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경력은 업무환경 속에서 살아남아 성과를 보여주었다는 일종의 증명서 이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수단 중 하나가 됩니다. 그 경력을 통해서 연봉협상에서 연봉을 올리거나, 타 업장으로 이직을 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계획을 세우지 않았던 무직상태에서는 이 기회를 누릴 수 없습니다.

 

3.국민연금, 건강보험 경감이 가능합니다.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은 회사를 다니면 자신과 회사가 각각 절반씩 납부하기 때문에 부담이 경감됩니다. 하지만 회사를 다니지 않는 무직이 된다면 자신이 전부 납부해야 합니다. 회사를 다니지 않을 시 국민연금은 임의가입으로 계속 납부하거나 잠시 중단이 가능합니다. 건강보험은 지역가입자로 전환되어 매달 자신이 전부 납부해야합니다.

 

4.신용카드발급과 대출이 훨씬 수월합니다.

무직이면 신용카드 발급이 제한적이고, 대출도 받기 어렵습니다. 물론 둘다 무직이어도 가능하지만, 과거 통장잔고 및 상환능력확인, 신용등급 등 훨씬 까다롭게 체크합니다. 회사를 다닌다면 어느정도 경제능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신용카드발급이 수월합니다. 대출과정도 수월하면서 금리혜택 등도 볼수 있겠습니다. 전문직이라면 대출에서 금리혜택이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