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조금씩 집중해서 쌓아보자!

ADsP는 '데이터 분석 준전문가'라는 국가 공인 자격증이다. 국가 기술자격증은 아니지만, 사기업에서 은근히 우대하고 있는 자격증으로 생각이 들었다. 그 생각의 근거 1) 4대 대기업에서 빅데이터 분석 관련 자격증 우대 라는 항목을 은근 봄 2) IT 중견, 스타트업 등에서도 자격증을 우대사항으로 게시 그리고, 컴공이나 통계관련 학과 전공이 아닌 상태에서의 나는, 자격증이 나의 노력을 보여주는 수단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 기본전공은 이공계이긴 하지만, 빅데이터 분석이나 SW 관련 역량은 상기 기술한 전공자분들보다 느린건 사실이니까 ㅠㅠ 1년에 4번 정도 치르는 것 같고, 26회, 27회가 2022년 남은 시간 내 치뤄질 예정이다. 26회는 8월 1일 부터 접수 시작이고 8월 28일 시험, 발표는 9월 2..

나가기만 해도 강한 자외선이 느껴지고, 피부가 타들어 가는 듯한 강렬함이 함께한 날씨였다. 예년에 비해서 장마가 1주일도 안되고, 바로 폭염 시즌으로 들어가 버린것 같다. 기후변화 때문인지, 과거와는 많이 달라진걸 느꼈다...

어느 계기로 데이터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빅데이터 분석 및 알고리즘 분야가 전 산업에 적용이 가능하고, 가능성도 무궁무진 하다는 점에 대해 주목하게 되었다. 특히 미국 상위권 연봉에 IT 엔지니어가 빠지지 않았고, 데이터 산업 관련 직업도 분포해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었다. 잠재력, 연봉 등의 여러 측면에서 기대감이 높지만, 한편으로는, 관련 IT 전공이 아닌데다가, 코딩에 대해 익숙치 않은 점이 걱정을 불러일으켜왔다.... IT산업에 경험이랑 실력, 그리고 포트폴리오가 중요한건 인지하고 있으나, 관련 산업에 관심이 있고, 노력해왔다는 점을 조금이라도 어필하고자, 기업 우대사항에 있는 adsp라는 자격증을 병행하며 도전해보고자 한다.

IT 세부 분야에서 파이썬이 안빠지는 곳은 거의 없었다. 그만큼 접근성이 좋고, 편의성도 유리해서 이용도가 크게 늘어나 그런점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속도가 중요한 분야, 용량제한 등 제약이 있는 곳이 아니라면, 파이썬의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고 들었다. 이걸 몇년전에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도 드는데, 오히려 지금알게되서 다행이라고도 생각이 든다.

6월 말에, 뭐라도 시작해보고자 글을 끄적여 봤는데, 벌써 7월 말이 다되간다..... 시간 참 빠르다... 나이를 먹을 수록 이렇게 시간이 빨리가는 구나라고 많이 느낀다. 윗분들은 나보다 더 빨리 느끼실 것 같다..... 숨만 쉬어도 시간이 가는걸 느껴지는데, 그분들은 어떨까.... 하루하루 충실해서 살아가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

내가 나름대로 정리해본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데이터 분석가 데이터 분석가 데이터에서 의미있는 규칙이나 성향을 이미지화 하여 인사이트를 도출하거나 비즈니스적으로 개선 가능한 점들을 회사에 제안. 커뮤니케이션 역량, 통계 프로그램이나 분석역량 등을 요구. 데이터 엔지니어, 코딩, 알고리즘, 툴 등을 통해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구축. 이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수집하여 데이터 분석가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들에게 전달 타 2직업에 비하여 SW역량, 코딩능력이 더 필요하고 강조되는 직업.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데이터 분석가랑 유사한 면이 있지만, 좀더 전문적인 시각을 갖고 접근, 데이터에 머신러닝, 딥러닝 모델을 코딩하여 적용시켜보고, 더 나은 비즈니스 모델, 개선 방안등을 회사에 제시하는 직업. 직접..

서울은 비가 내리는데, 다른데는 맑거나 햇빛이 푹푹 찔 지경인 곳이 꽤 되는 것 같다. 소나기 내리면서, 구름사이로 햇빛이 들어오는 경우는 무슨경우인가... 알다가도 모르겠는 날씨......

한 블로그에서 IT 세부 직무 분야별로 주요 활용 툴이 제시된 걸 보앗었다. JAVA는 예상 했었는데..... 파이썬이 참 ㅋㅋㅋㅋㅋㅋㅋ 적용이 생각보다 많이 되는게 신기하다 ㅠㅠ 데이터 분석 때문에 파이썬을 배우고 있지만, (SQL,R,파이썬이 대표적이라고 한다.) 다른데도 충분히 활용가능성이 있다고 하니 파이썬에 대한 애착이 생기고 있다 ㅋㅋㅋㅋ 좀더 열심히 해봐야 겠다.

어제 하루종일 비가 내렸다..... 2022년 들어서 처음 맞는 장마다..... 비가 이렇게 하루종일 내릴 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 시작인가 생각도 든다.

이세돌 기사님과 알파고의 대결 이후, 딥러닝이라는 말을 처음 접했다. 그 이후, 나와 상관없는 분야라고 생각했고, 접할 일도 없을 것 같아 신경을 안썼던 것 같다. 하지만 빅데이터 분야가 부상하고, 관련 직업도 조명받기 시작한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IT 산업계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머신러닝, 딥러닝도 관심을 가지면서 알게되었고, 차이점도 있음을 느꼈다. 머신러닝 데이터 자료, 학습 구조,힌트 등을 사용자가 제공해주고, 그 규칙이나 방향성등을 컴퓨터가 학습하게 하는 기술 딥러닝 인공신경망 기술을 통계,코딩 등의 기술로 구현하여, 컴퓨터가 데이터 자료 수집부터 규칙, 방향성까지 모두 스스로 학습하는 기술 대략적인 이해일 뿐이고, 아직 관심을 갖기 시작한지 얼마 안됬지만, 흥미를 불어일으킨 소재라 생각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