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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오브엠파이어2의 몰랐던 사실 3가지(3)

타이거캐슬 2025. 1. 1.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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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주민은 피해를 입으면 도망친다.

주민을 비롯한 비공격 유닛은 근거리, 원거리 공격(전향 포함)을 입으면 도망치도록 설정 되어있습니다.

이 점을 이용하여, 성 러쉬, 마을회관 러쉬 처럼 적이 건물 건설로 압박하는 전술을 쓸 때, 건설 시간을 늦출 수 있습니다. 망고넬 투석기가 견제가 제일 쉬우며, 기사, 석궁병, 망루 등으로도 목수들을 견제할 수 있습니다. 수도사 밖에 없다면, 수도사로 주민들을 일일히 클릭하며 전향을 시도하는 것 만으로도 주민들을 흩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상대가 우클릭을 광클하면 답이 없지만 시선이 주민에게만 가게 하기때문에 이득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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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마을회관으로 자원을 한번에 모을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와 달리 에이지오브엠파이어2는 주민이 자원을 캐는 시간이 깁니다. 한번에 채취하고 갖다주는 것이 아니라 10~20 정도 가득찰 때 까지 기다려야 하죠. 이 시간을 아끼고 싶다면 단축키 B를 눌러 벨을 울리면 됩니다. 벨을 울릴 시 주민들은 마을회관을 비롯해 가장가까운 탑, 성 등의 방어용 건물에 자동으로 들어갑니다. 주민이 마을회관에 들어간다면 자원은 자동으로 반납처리가 되기 때문에 지금까지 모았던 자원을 한번에 수집할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나 건물을 만들고 싶을 때 좋습니다.

​9. 정찰기병으로 주민의 길막을 할 수 있다.

정찰기병으로​ 동물을 몰 수 있듯이, 주민의 이동경로도 막을 수 있습니다. 주민과 정찰기병이 충돌판정이 있는지, 미리 이동경로를 막아놓고 데미지를 4~5씩 줄 수 있습니다. 길을 막기만 해도 이동동선이 길어지고, 받는 피해량도 늘어나기 때문에 1~2명의 주민 정도를 충분히 잡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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